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애니메이션 1기) (문단 편집) === 방영 후 === 1화부터 평이 매우 좋다. 그나마 우려가 있었던 성우 캐스팅도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로가네 미유키]]를 맡고 있는 [[후루카와 마코토]]의 경우 평소 연기가 고등학생 연기랑 맞지 않다고 여긴 건지 평소보다 톤을 살짝 달리 했는데, PV에서 느꼈던 걱정과 우려와 달리 [[시로가네 미유키]]와 상당히 어울린다. [[시노미야 카구야]]를 맡고 있는 [[코가 아오이]] 또한 나쁘지 않은 반응. 평소 때와 부끄러울 때를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 연기를 하는데. PV에서는 제작진이 일부러 부끄러울 때를 뺀 것 같다. 같은 의미로 후루카와 연기 또한 평소의 후루카와 느낌이 나는 부분만 PV에 넣은 것을 봐서는 제작진이 일부러 1화 방영 직후 "예상과 달리 좋았네."를 노린 것 같다. [[후지와라 치카]]를 맡고 있는 [[코하라 코노미]]는 원작 재현이라 호평받고 있다. [[성우]] [[아오야마 유타카]]의 [[내레이션]] 역시 위트있게 잘 녹아들어간다는 평. 내레이션이 쉴틈없이 두 사람의 상황과 배경을 해설하기 때문에 작품의 분위기가 정신 없어진다. 그래서 단순한 러브 코미디가 아니라 콩트 느낌의 개그 애니메이션 장르성도 띈다. 그러나 원작을 보지 않은 시청자에 따라서는 내레이션이 과하다는 점을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이는 원작의 내레이션을 고스란히 반영한 것으로 작중의 만담, 코믹한 씬, 장면 전환 등등 대부분 이 내레이션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구조적 측면에서 상당한 지분이 있는 만큼 덜어낼 수도 없는 부분인 셈. 내레이션은 코가 아오이의 인터뷰에 따르면 애드리브도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5화까지 와서는 내레이션에 대한 불호 반응은 많이 줄어든 편. 연출과 전개 역시 원작의 느낌을 창의적인 기법으로 잘 살려냈다. 이 부분은 오히려 원작초월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 거기에 장면마다 들어가는 --기묘한-- 특수효과 연출에 특히 감탄하는 사람이 많다. 이제 첫 발을 떼었을 뿐이나 앞으로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오프닝 곡이 PV에서 나왔던 곡이 아닌[* 이 곡은 엔딩.] 곡이 나와버려 시청자들을 매우 당황스럽게 했다. 그래도 [[스즈키 마사유키(가수)|스즈키 마사유키]]라는 유명 가수가 부른 노래 퀄리티가 괜찮고 상당한 중독성이 있어 웃기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러브 코미디 주제가라고 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인기 여자 가수나 히로인 캐릭터 성우들이 직접 부르기 때문에 곡 자체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남자 가수가 부른 것 자체는 신선하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월간 순정 노자키군/애니메이션|월간 순정 노자키군]] 같이 남성이 부른 경우도 종종 있기는 하다.] 작사, 작곡은 [[이키모노가카리]]의 [[미즈노 요시키]]가 담당했다.[* 스즈키 마사유키랑 같은 레이블이다.] 오프닝은 007의 요소를 패러디한 것들이 있다. 중간에 등장하는 4개의 그림자 중 하나가 총을 드는 씬은 007스카이폴 오프닝의 패러디이고, 그 뒤에 등장하는 만화경 씬도 007 오프닝들에서 자주 사용되었던 연출이다. [* 다만 한국에서는 007을 이름은 알아도 직접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에 이 장면들을 단순히 개그성 장면으로만 본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오프닝 곡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나오는 BGM이나 효과음도 복고풍이다. 특히 BGM은 원곡을 패러디한 느낌의 곡들이 많다. [[겨울연가]]의 [[처음부터 지금까지|메인테마]]와 비슷한 곡은 어울리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 터라 매화마다 나오고 있고 [[오다 카즈마사]]풍의 BGM[* 원곡의 이름은 [[러브스토리는 갑자기]]이며 도입부가 상당히 유사하고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피날레]] 후반부에서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우타하]]가 본인 망상 속에서 부르려 하는 노래이다. 그만큼 예전에 상당히 히트쳤던 곡인 듯하다.], [[싸이코(영화)|싸이코]]의 유명한 BGM인 Prelude, [[미트스핀]]으로 유명한 BGM인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 등 예전에 유명했던 곡들의 느낌을 엿볼 수 있다. 배경인 학교가 오랫동안 전통을 이어온 꽤나 보수적이고 구세대적인 느낌이 난단 것에 맞춰서 그런 건지 아니면 아예 다른 작품들과 전혀 다른 효과를 씀으로써 차별화를 주려고 한 건지까지는 제작진이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한 알 수가 없다. 5화의 우산씬 배경음악도 7080 느낌이 난다. 아예 작품 특성으로 잡은 듯. 엔딩곡과 애니메이터 [[오오노 니치카]]가 콘티/연출/원화를 담당한 엔딩 애니메이션의 수려한 작화도 호평이다. 하얀 원피스에 날개가 달린 카구야의 모습 등 [[CHAGE and ASKA]]의 [[On Your Mark]] 뮤직비디오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평이 많다. 가사 또한 스토리 전개에 따른 카구야의 감정과 여러 변화를 잘 표현하고 있다. 1화에서 힘을 줬던 건지 2화에서는 2% 정도 진정된 작화가 나왔으나 1화만큼의 퀄리티를 유지했고, 카구야의 성우 [[코가 아오이]]는 1화 때보다 좋은 연기를 해서 호평받고 있다. 부끄러워할 때의 연기와 1화에는 없었던 [[츳코미|태클]] 연기가 일품. 5화 우산씬에서 하라구로, 추리, 패닉, 폭발, 부끄 연기로 화룡점정을 찍는다. 3화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엔딩으로, 전 화와 달리 후지와라 치카의 솔로 댄스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터 [[나카야마 나오야]]가 콘티, 연출과 원화를 모두 담당하였으며, 캐릭터가 살아있는 듯한 고퀄리티의 움직임을 표현해낸 것이 포인트. 댄스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치카의 귀여운 모습으로 대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치맛자락의 부드러움과 사실성은 [[매트릭스 트릴로지|상상 그 이상]]. 엔딩 가사와 댄스 자세는 원작에서 나온 대사나 자세에서 가져왔다.[* 당장 3화에서도 중간 대사의 일부가 나왔다. "우물쭈물하다가는 (아~~무것도 없이) 금방 졸업(한다구요!?)"] [[https://gall.dcinside.com/kaguya/1474|#]] ED의 프레임이 매우 높은데 '''전부 사람 손으로 그린 것이다.'''[[https://twitter.com/anime_kaguya/status/1091260126793674752?s=19|원화 콘티]], [[https://youtu.be/52gaYustpUQ|원화 영상]] 원화 '''845'''장, 동화 '''1124'''장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1분 30초 좀 안 되는 시간이니 초당 원화 + 동화 24장 정도. 24프레임이라는 소리.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의 프레임수의 2배 정도 되는 수치이다. 부드러운 움직임의 정체는 [[로토스코핑]]이다. 안무를 만든 스가오 나기사가 치카의 코스프레를 한 채로 춤춘 영상을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naota0048/status/1091261408971354112?s=19|해당 트윗]] 이 엔딩의 파급력이 상당한지,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guya&no=1967|실제로 춤을 춰서 올리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다.]] 카도카와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노기자카x[[뉴타입]]의 콜라보 겸 4월호의 홍보 겸 [[노기자카46]]의 멤버 [[마츠무라 사유리]]를 기용해서 영상을 만들고 [[https://youtu.be/gOnP4FG09-M|말았다.]] 4화의 코스프레 에피소드는 성우들의 목을 아끼지 않는 연기로 그야말로 메가데레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화 너머로 미유키의 아버지가 잠깐 등장하였는데, 성우가 다름 아닌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DIO]] 역을 맡은 [[코야스 타케히토]]라 화제가 되었다. 심지어 들어보면 연기톤까지 비슷하다. 프랑스 학생들과의 교류회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는 성우들의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욕배틀 장면의 소름돋는 연출은 압권. 카구야의 트레이드마크 대사인 "귀여우셔라" 역시 프랑스어로 등장했다.[* Comme C'est Mignon.] 3화에서 대호평을 받은 후지와라 치카 엔딩씬이 원래 엔딩으로 돌아왔다. 5화까지 작화와 연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유키 상상 속 카구야가 '''"귀여우셔라"''' 할 때는 항상 초고퀄-- 특히 5화에서 카구야가 불우이웃 돕기 모금운동을 하는 학생들을 돕는 미유키를 바라보며 얼굴을 붉히는 씬은 굉장히 예쁘게 잘 그려졌다고 호평을 받고 있다. 미유키가 배구 연습을 하며 상당히 다이내믹하게 구르는 모습도 인상적이며, 미유키가 우산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카구야가 미유키를 몰아갈 때의 연출이 압권이다. 어두운 배경에 빗소리, 카구야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스릴러 뺨치는 연출을 자랑한다. 그러나 원작 팬덤 사이에서는 [[이시가미 유우]]는 대체 언제 나오냐 정도의, 비판이라기보단 아쉽다는 느낌의 반응이 보이기도 한다. 1쿨의 짧은 애니메이션인 만큼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기 캐릭터의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듯 하다. 그리고 드디어 5화 엔딩씬에 잠깐 모습을 드러냈고, 6화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6화에서는 여전히 뛰어난 작화와 연출로 팬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하야사카 아이]]의 성우인 [[하나모리 유미리]]가 열연하여 호평을 많이 받았다. 이 화에서만 평소의 쿨데레 버전, 갸루 버전, [[후지와라 치카]] 흉내내기 버전이 나오는데. 쿨데레와 갸루 버전 때는 갭이라고 할 정도로 큰 차이가 있고 갸루 버전과 치카 흉내내기 버전 때도 살짝 차이가 있다. 신인 성우 많이 쓴다고 방영 전 우려하던 목소리는 찾아볼 수가 없다.[* 오히려 유명 성우들 많이 쓴다고 성우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 하던 [[5등분의 신부(애니메이션 1기)|작품]]이 [[미스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7화 에피소드들은 강력한 한 방보다는 무난한 쪽이다보니 2주가 지나도록 여기에 언급이 없었다. 8화에서는 [[시로가네 케이]]와 [[후지와라 치카]] 3자매 등 주변 인물들 다수 등장. 단, 원작에서 별개의 이야기였던 시험 전날의 학생회의 풍경과 카구야가 유우를 열공시키는 이야기가 합쳐져 유우가 카구야의 성심에도 시험 전날에 게임을 하는 문제아로 변질됐다. 각색 없이 그냥 이어붙이기만 하니 생긴 문제다. 9화에는 동분기 방영 중인 [[카케구루이 ××]] 패러디가 나왔다. [[시노미야 카구야#s-2.3.3|카구야]]가 나와서 본인의 "귀여우셔라"를 선보였다. 후지와라 서기의 인간관계 파워가 망가져가기 시작하는 화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도 주요 에피소드였던 불꽃놀이 편을 다룬 11-12화도 호평. 12화 엔딩은 이전과는 아예 다르게 도망치는 시로가네를 카구야가 쫓는 장면.[* 흑역사 편에서 시로가네가 도망치는 것으로 끝났지만 그 후를 개그성으로 그린 것. 원작에서라면 시점 및 둘의 성격 상 나올 리가 없다.] [[이이노 미코]]와 [[오사라기 코바치]]의 뒷모습이 비친다.[* [[파일:애니메이션 미코바치.png|height=300]]] 초반부의 내레이션을 반복하고 카구야가 반드시 좋아한다고 말하게 해 보이겠다 하며 끝난다.[* 정확하게는 "당신에게 듣고야 말겠어. '''네가 좋아.'''"] 후술할 2기의 도입부는 이 엔딩 장면에서 바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